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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스캐너 홈페이지 찾는 법, 공식 명단 검색과 확인 기준

by 취미레시피 2026. 8. 19.
정확한 이름의 공식 친일파 스캐너 홈페이지는 확인되지 않으며, 민족문제연구소 사전과 국가기록원 자료를 구분해 확인해야 한다.

2026년 8월 19일 기준으로 ‘친일파 스캐너 홈페이지’라는 이름의 공식 서비스는 검색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대신 이름이나 인물의 친일 관련 기록을 확인할 때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곳은 민족문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국가기록원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2009년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했고, 국가기록원에는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보고서 기록이 남아 있다. 두 자료는 작성 주체와 선정 기준이 다르므로, 한쪽 검색 결과만으로 인물의 역사적 행적 전체를 단정해서는 안 된다.

친일파 스캐너 대신 확인할 공식 주소

검색 목적별 확인 경로

민족문제연구소 https://www.minjok.or.kr/ 친일인명사전 편찬 사업과 연구소 자료·공지 홈페이지를 출발점으로 삼고, 인물 정보는 개별 자료에서 다시 대조한다.
친일인명사전 안내 https://www.minjok.or.kr/archives/78448 수록 절차, 활용 자료, 선정 과정 민간 연구단체가 편찬한 사전이라는 성격을 먼저 확인한다.
친일인명사전 앱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injok.pjdic 인명·분야·출생연도·출신지역 통합검색 동명이인은 한자와 생몰연도, 직업을 함께 맞춰야 한다.
국가기록원 https://www.archives.go.kr/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보고서와 기록물 사전 수록과 국가위원회의 행위 결정은 같은 기준이 아니다.

실제로 검색자가 원하는 것이 ‘특정 인물이 친일인명사전에 들어 있는지’라면 민족문제연구소의 사전 자료와 앱 검색 기능이 가장 직접적이다. 연구소가 공개한 사용자매뉴얼에 따르면 앱에서는 인명뿐 아니라 분야, 출생연도, 출신지역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이름만 입력했을 때 결과가 여러 명 나오면 한자 표기와 활동 분야를 추가하는 순서가 안전하다. 반대로 국가 차원의 조사·결정 여부를 확인하려면 국가기록원에 보존된 진상규명위원회 보고서를 확인해야 한다.

4,389명과 1,006명은 왜 다른가

두 명단의 차이

『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2009년 발간 전 3권, 4,389명 수록 사전의 선정 기준에 따라 친일 행적과 경력을 정리한 자료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대통령 소속 위원회·2005~2009년 조사 총 1,006명의 친일반민족행위 결정 명단으로 알려져 있음 법률에 따른 국가위원회의 조사·결정 자료이므로 사전과 범위가 다르다.
국가기록원 기록물 위원회 보고서와 관련 행정 기록 결정문·보고서 등 원자료 확인 가능 명단만 보지 말고 해당 인물의 결정 사유와 기록물 제목까지 확인한다.

두 숫자가 다른 것은 어느 한쪽이 틀려서가 아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조선총독부 관보와 직원록, 신문·잡지, 각종 명감과 공훈록 등 방대한 자료를 검토한 뒤 사전의 수록 대상을 정했다고 설명한다. 반면 진상규명위원회는 관련 특별법에 근거해 국가 차원의 조사 대상과 판단 기준을 적용했다. 따라서 ‘사전에 있다’는 말과 ‘위원회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했다’는 말은 서로 바꿔 쓸 수 없으며, 검색 결과를 인용할 때 자료명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

검색 결과를 읽는 정확한 순서

첫 단계는 인물의 정확한 이름을 확인하는 일이다. 한글 이름만으로는 동명이인을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한자, 생몰연도, 직업, 주요 활동 지역을 함께 대조한다. 두 번째로 사전 본문에서 단순한 이름 등재 여부가 아니라 어떤 시기의 어떤 활동이 기록됐는지 확인한다. 세 번째로 국가기록원 보고서나 결정문이 검색된다면 사전과 별도로 결정 사유를 읽는다. 이 과정을 거치면 인터넷 게시물의 짧은 명단이나 출처 없는 ‘친일파 리스트’를 사실 자료처럼 받아들이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친일파 스캐너’라는 공식 홈페이지가 따로 있나요?

A. 2026년 8월 19일 기준으로 해당 이름의 공식 홈페이지는 검색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민족문제연구소와 국가기록원을 목적에 맞게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Q.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바로 이름을 검색할 수 있나요?

A. 연구소 홈페이지에는 관련 사업과 자료 안내가 있으며, 친일인명사전 앱은 인명·분야·출생연도·출신지역 통합검색 기능을 제공한다고 안내돼 있다.

Q. 친일인명사전에는 몇 명이 수록됐나요?

A. 민족문제연구소 안내에 따르면 2009년 발간된 전 3권에 4,389명이 수록됐다.

Q. 국가가 확인한 친일반민족행위자는 몇 명인가요?

A.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결정한 명단은 총 1,006명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판단 근거는 국가기록원 보고서에서 확인해야 한다.

Q. 사전에 이름이 없으면 친일 행적이 전혀 없다는 뜻인가요?

A. 그렇게 단정할 수 없다. 두 자료는 조사 목적과 선정 기준이 다르므로, 특정 인물의 행적은 여러 1차 자료와 연구 결과를 함께 살펴야 한다.

Q. 검색 결과가 여러 명이면 무엇을 비교해야 하나요?

A. 한자, 생몰연도, 직업, 활동 지역을 먼저 비교하고, 일치하는 인물의 본문 기록과 결정 사유를 차례로 확인하면 된다.

‘친일파 스캐너 홈페이지’를 찾을 때 핵심은 이름이 그럴듯한 단일 사이트를 찾는 데 있지 않다. 민족문제연구소 사전은 친일 관련 인물 정보를 넓게 정리한 자료이고, 국가기록원은 국가위원회의 조사 기록을 확인하는 경로다. 검색 결과를 콘텐츠나 게시물에 활용한다면 인물명만 복사하지 말고 자료명, 편찬 주체, 기록된 행위의 범위를 함께 적어야 한다. 그래야 역사적 사실 확인과 단정적인 낙인찍기를 구분할 수 있다.

📌 참고 및 출처
· 민족문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안내
·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사용자매뉴얼
· 국가기록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 뉴스타파 DATA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 명단